□ 탐 방 일 시 / 2012.11.4일(일요일)
□ 참 가 인 원 / 권고문님. 이고문님. 방윤두님. 윤용국님
비소식과 강풍에 비행이 취소되었는데
윤두님 안성집으로 쌀가지러 가는데 바람쐬러 가자는 용국님 연락에 지체없이 콜~~~!
8시 당산역에서 이고문님 윤두님 용국님과 함께 권고문님과 합류하기 위하여
성환읍 전통분식으로 출발~~~
반갑게 인사들 나누고
성환에서 가까운 서운산에서 평택시장배 생활체육 대회가 있으니 구경가자는것으로 결정.
대회장소에 가니 꽤 많은 조인들이 모였다.
참가비 만원에 점심도 준다하고
바람이 거세어 대회가 성립되지않고 추첨과 오제미 던지기로 진행한다하니
상품하나 건지면 대박이란 생각에 기체는 하나밖에 없는데 에어필드 이름으로 다섯명이 접수했다
결론은 허황된 대박꿈에 싱숭거리지말고
열심히 살아 돈벌어서 전자렌지. 자전거. 쌀. 홍삼. 샴푸. 벽시계등을 사기로 하고
짖굿은 날씨에도 오서산을 탐방하고 돌아오는길에 전통분식에서 우럭꽃게탕에 막걸리로
비행과 상품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궂은 날씨에도 꿋꿋이 버티며 행여나 하며 추첨에 귀 기울이는데...
윤두님은 아예 자전거 옆에서 귀 기울이고.
추위에 기다려 보았지만.
저기 보이는 어린 꼬마숙녀는 몇번이나 당첨되던데...
우씨~! 에필은 32~36번 까지인데 끝까지 호명되지 않고 ㅠ-ㅠ
그래서 아쉬움에 대여하여 기념 촬영을 했다 ㅎㅎㅎ
무추첨에 쓸쓸히 홀로 담배만 피우시고...
이륙장을 구경하러 차량으로 좌성사까지 갔다.
이륙장 찾아 산속을 해매고있다.
30여분 만에 찾은 이륙장을 윤두님이 가보고 온다.
지형을 살피는 두분 고수님들...
좌성사도 둘러보고
고향집에 전화를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않아 쌀을 포기한다.
으이구~! 추워라~~~
이 곳에서 즐거운 포토타임을 보냈다.
자동차 자랑질???
청량사도 둘러본다.
나무의 골다공증인가?
구멍속에 큰 혹이 나있다.
용국님의 요청으로 노출을 최대개방하고 찍어봤다.
전통분식 앞집인 일본식 가옥과 감나무
TV안테나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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