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일 시 / 2012.10.29일(월요일)
□ 참 가 인 원 / 나 홀로
□ 오늘 의 산 행 / 10시 00분 : 사패산입구 / 산행출발
10시 40분 : 원각사 (사패서능선진입)
10시 50분 : 원각폭포
11시 35분 : 사패산 (사패능선진입)
12시 05분 : 범골능선삼거리
12시 17분 : 회룡사거리
12시 55분 : x604 포대산불감시초소 (포대능선진입)
13시 37분 : x716 포대정상(포대진지봉)
13시 45분 : Y계곡
14시 10분 : 자운봉.신선대 (도봉주능선진입)
14시 15분 : 뜀바위 (점심과휴식 35분)
15시 00분 : 주봉
15시 10분 : 칼바위
15시 20분 : 오봉삼거리 (오봉능선진입)
15시 30분 : 송추폭포삼거리
15시 48분 : 오봉샘삼거리
15시 55분 : 오봉 (송추남능선진입)
16시 32분 : 여성봉 (휴식 40분)
18시 00분 : 오봉탐방지원센터 / 산행종료
□ 산 행 시 간 / 8시간 (10:00~18:00)
□ 산 행 거 리 / 약 12.5km
사패산입구 - 원각사 = 1.7km
원각사 - 사패산 = 1.3km
사패산 - 자운봉 = 3.7km
자운봉 - 오봉삼거리 = 0.8km
오봉삼거리 - 오봉 = 0.9km
오봉 - 여성봉 = 1.2km
여성봉 - 오봉탐방지원센터 = 1.2km
오봉탐방지원센터 - 송추입구 = 1km
□ 산 행 날 씨 / 약간 쌀쌀한 맑고 운무낀 가을날씨
□ 교 통 /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의정부행 34번버스 승차
원각사 입구에서 하차(약 40분소요)
계곡사이로 사패산이보인다.
사패산정상을 당겨보고
산아래에는 이 가을 마지막단풍이 황홀하다.
여기에서 낙엽을 쓸어모아 앉아 김밥한줄로 아침을 먹었다.
원각사도 잠시 둘러보고...
원각폭포이다. 엊그제 비가와서인지 수량이 풍부하다.
바위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인증샷~!
사패능선에 올랐다.
사패산 정상이다.
앞으로 가야할 포대능선과 도봉산이 역광속에 뚜렷하다.
당겨본 오봉과 북한산 백운대.인수봉. 만경대이다.
지나온 사패서능선을 바라본다.
사패산 갓바위이다.
범골능선삼거리이다.
사패능선은 겨울을 준비하듯 나무가지가 앙상하다.
회룡사거리이다.
멀리 사패산부터 지나온길을 볼아본다.
사패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올라가는길은 계단길의 연속이다.
x604 산불감시초소이며 여기서부터 포대능선이 시작된다.
x604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가야할 포대능선과 포대진지봉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이다.
망월사 삼거리
망월사계곡의 화려한 단풍들...
뒤돌아본 x604 산불감시초소
아름답고 화려함도 세월앞에서는 어쩔수가 없다.
이곳 낙엽을 밟으며 걷는 쓸쓸함이란...
저 뿌리를 안밟고 올라갈수도 없고.
x716 포대진지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한다.
x716 포대진지봉에있는 이정표.
x716 포대진지봉에서 내려다본 다락능선 계곡의 단풍들...
x716 포대진지봉의 정상에 있는 벙커.
x716 포대진지봉의 암봉.
Y계곡의 내림길.
Y계곡의 최하단부
Y계곡 오름길. 정상에 산님이 서있다.
Y계곡을 건너와 뒤돌아본 Y계곡의 정상
선인봉
만장봉
만장봉의 클라이머들
신선대, 오르지않고 바로 뜀바위로 갔다.
뜀바위에올라 건너다본 신선대이다.
당겨본 신선대
만장봉
예덴동산 계곡의 단풍들.
뜀바위에서 점심을 먹었다.
바위에 비친 소나무 그림자.
뜀바위에서 당겨본 사패산.
예덴동산이다.
예덴동산 정상의 산님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봉이다.
주봉 너머로 칼바위가 보인다.
칼바위에서 돌아본 조망이다.
칼바위에서 바라본 주봉의 정상.
신선대 뜀바위 주봉 가운데 만장봉 그리고 예덴동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신선대 뜀바위 주봉 만장봉이다.
예덴동산이다.
오봉으로 가기위해 칼바위를 내려와 우회한다.
오봉 삼거리이다.
오봉의 헬리포트.
오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모습이다.
오봉에서 당겨본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가 선명하다.
오봉에서 당겨본 칼바위이다.
칼바위 정상의 물개바위이다.
오봉에서 지나온길을 배경으로...
오봉이다.
앞으로 가야할 송추남능선 아래 여성봉이 보인다.
오봉계곡의 단풍들.
그래도 뿌리는 밟지않으려 신경쓰며 걸었다.
여성봉의 상징이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이다.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여성봉에서 사패산을 당겨본다.
여성봉에서 최대한 당겨본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의 모습이다.
여성봉의 정상이다.
여성봉 아래 계곡의 단풍이 석양에 물든다.
잠시 커피한잔에 간식을 먹으니 나타난 놈들이다.
저 노란놈은 주지 않으면 금새 달려들 기세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상장능선과 뒤로 북한산의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가 석양에 물들어 간다.
노을을 보기위해 여성봉에서 40분을 추위속에 기다렸는데...
이거 촬영하고 카메라 셋팅하고 고개를 드니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더라.
이시간이 5시45분이며 하늘은 아직인데 숲길은 어둠이 빠르게 내려앉아 해드렌턴을 착용했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함을 감사해 한다^^*
'좋아하는 > 산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2.16일 백두대간 선자령 산행 (인기명산100 /75위) (0) | 2012.12.18 |
---|---|
2012.11.4일 안성 서운산 탐방 (0) | 2012.11.05 |
2012.10.19일 북한산 숨은벽능선 백운대 산행 (0) | 2012.10.20 |
2012.10.14일 흑성산(천안) (0) | 2012.10.16 |
2012.10.12일 남설악 흘림골.주전골 산행 (0) | 201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