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일 시 / 2012.6.8일(금요일)
□ 참 가 인 원 / 나 홀로
□ 오늘의산행 /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산행시작 ( 11시 20분 )
당산
실미고개
핼기장
국사봉
구름다리
호룔곡산
환상의도로
레팰교육장
하나개해수욕장/산행종료(16:30분)
= 무의도버스탑승 =
하나개해수욕장 - 무의파출소 - 무의보건소 - 큰무리마을 -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 여객선승선 =
큰무리선착장 - 잠진도 선착장
잠진도 선착장 - 무의도입구 (약1.8km) = 도보(40분)
□ 산 행 시 간 / 5시간10분 (11:20~16:30) = 산행거리 약 8km
□ 산 행 날 씨 / 안개가 오락가락후 약간흐림
□ 교 통 / 지하철5호선 발산역 - 김포공항 - 공항철도환승 - 인천국제공항 - 잠진도행 222번 탑승 - 잠진도선착장
무룡1호 승선 - 무의도
대부분 많은 산꾼들은 버스를타고 광명선착장으로가서 호룡국산을 오르는데 난 큰무리선착장에서 국사봉-호룡곡산을 오르기로한다
들머리는 계단길이 가파르다
당산이다. 잠시 숙연해지며 가족을 생각한다.
여기서부터 약10분정도를 고향의 뒷동산길처럼 포근하고 정겨운 길이 이어진다. 너무너무 좋다.
그 옛날 혼돈의 중심이었던 실미도가 보인다.
실미도해수욕장엔 해무가 가득하고...
국사봉 전망대다.
국사봉전망대에서 올라온길을 뒤 돌아본다.
국사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호룡곡산에 해무가 자욱하다.
구름다리다.
구름다리휴계소의 무인판매점포다. 무척 인상적이었다.
돈통이란다. 돈도가니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하며 피~식 웃음을 짓다.
지금부터는 제법 가파른 계단길의 연속이다.
조망대 쉼터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쉼터에서 점심과 휴식을 하다.
땀흘린 옷을 갈아입고 정상으로 향한다.
무의도 사설 해병대캠프 조교와 함께.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국사봉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하나개해수욕장
호룡곡산정상 전망대에서
하산길은 제법 험하가도 하고...
환상의 길이다. 하나개해수욕장까지 약1km구간을 목책이 이어진다.
레팰교육장전에 장비를 점검하는 교관
00번 올빼미 하강준비끝~~~~! ㅎㅎㅎ
요걸 보니 권고문님이 생각나서 전화를 했다.
칼잡이 오수정 드라마 셑트장이다.
바닷가에서 배낭을 벗고 렌즈를 통하여 사물을 보며 놀아본다.
요 버스를 타고 베를타러 큰무리선창장으로 간다.
큰무리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돌아가는 배가 도착하고.
잠진도에서 바라본 무의도. 국사봉에는 아직도 해무가 드리우고있다.
버스를타고 지나치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아 잠진선착장에서 무의도 입구까지 이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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