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3일 문경단산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백두대간을 27구간으로 나눌때

오늘 이곳 문경단산에서 1~15구간까지를 조망했다.

실로 장대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보인다.

그 어느때 젊은시절에 백두대간을 홀로 두번이나 종주 했었는데...

다시 또 피가 끓는다,

 

 

 지리산 천왕봉부터 덕유산으로 뻗어내린 산맥이다.

 

 좌측에 남덕유산에서 덕유산의 정상 향적봉으로 산맥은 이어지고

설천봉 아래에는 무주스키장이 선명하다.

 

 무주스키장을 당겨본다

 

 덕유산에서 추풍령을 지나 백학산으로 뻗어가고

 

 가운데 뒤가 용문산에서 회룡재를 거쳐 오르는 백학산이다.

 

   좌측 속리산에서 청화산 조항산으로 산맥은 이어지고...

 

 

 11구간에 있는 청화산 조항산이다.

 

 

 11구간인 청화산 조항산과 12구간인 고모령을 거쳐 오르는 대야산과 13구간에있는 백화산이 한눈에 보인다.

 

 단산에서 고속도로 건너로 보이는 백화산이다.

 

 주흘산뒤에 있는 조령산이다. 조령산->신선암봉->조령3관문->마역봉부봉->월항삼봉->하늘재까지가 14구간이다.

 

 주흘산이다. 뒤로 조령산도 보인다.

 

 하늘재와 포함산이다.

 

 좌측에 포함산과 우측뒤에 우뚝솟은 곳이 월악산이다.

 

 성주봉뒤로 대미산이 보인다. 대미산은 포함산에서 시작되는 15구간에 속한다.

 

이륙장에서 동쪽으로 운무속에서 빠꼼이 보이는곳이 아마도 소백산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