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7일 도봉산 주봉
□ 산 행 일 시 / 2012.9.7일(금요일)
□ 참 가 인 원 / 나 홀로
□ 오늘의 산행 /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산행출발
광륜사
도봉서원
성도원
마당바위
자운봉.신선대
뜀바위
주봉
마당바위
천축사
도봉대피소
꿈앤들
도봉탐방지원센터/ 산행종료
□ 산 행 시 간 / 6시간 (10:50~16:50) (쉬며 쉬며 즐기면서 잠도자고^^*)
□ 산 행 거 리 / 약7km
도봉탐방지원샌터 - 성도원 - 마당바위 = 2.4km
마당바위 - 자운봉 - 뜀바위 - 주봉 =1.4km
주봉 - 마당바위 - 천축사 - 도봉대피소 - 도봉탐방지원센터 = 3.2km
□ 산 행 날 씨 / 맑음
오늘은 7월에 산행하고 무더위와 오락가락하는 비때문과 개인일정이 겹쳐 거의 두달만에 산에 오르는지라
체력도 점검하고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자 도봉산에서 좋아하는 주봉을 다녀오기로 했다.
들머리인 도봉탐방지원센터 앞
광륜사를 지나고
계곡에는 시원스레 물이 쏟아진다.
우이암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능선상에서 바라본 우이암
예덴동산.뜀바위.신선대.자운봉.선인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당겨본 선인봉이다.
산님들의 휴식공간인 마당바위이다.
마당바위에서 당겨본 선인봉 정상이다.
드디어 모습을 보이는 주봉을 마당바위에서 560mm까지 최대한 당겨본다.
좌측에 소나무 가지사이로 주봉이 보인다.
자운봉을 오르는 마지막 너덜지대
신선대에 올라 자운봉을 배경으로ㅎㅎㅎ
신선대에서 바라본 선인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연기봉
신선대 오름길
신선대에서 북한산의 백운대.인수봉.만경봉.용암봉이 또렷이 보인다.
만장봉
자운봉
뜀바위. 칼바위능선과 도봉주능선 그 뒤로 상장능선이 보인다.
뜀바위에 맨손으로 오른후에서야 가까이 마주하는 주봉이다
여기 뜀바위에서 점심먹고는 주봉 오른쪽 산님들이 보이는 전망바위에 올라 주봉을 가까이 할 생각이다.
뜀바위위에서 저 멀리 북한산을 바라본다.
뜀바위에 있는 통천문 아래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커피한잔^^*
뜀바위에 있는 명품 소나무 아래에서 배낭을 벼개삼아 50분이나 잠을 잤다.
뜀바위에서 바라본 예덴동산이다
뜀바위에서 벗어나기전에 주봉을 담아본다
주봉 전망바위에 올라 바라본 뜀바위이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주봉의 정상부
전망바위에서 본 주봉의 아름다운 자태들이다.
전망바위에서 본 북한산의 모습 좌로부터 보현봉.문수봉. 용암봉.만경봉.인수봉.백운대이다
주봉옆에 있는 솥뚜껑바위와 그아래 테라스가 보인다
솥뚜껑바위 아래 테라스에는 이렇게 평상이 2개나 놓여 있다.
솥뚜껑바위에서 바라본 주봉
예덴동산을 떠받치고 있는 바위군들이다
하산길에서 본 계곡의 한량의 선남선녀(?)ㅋㅋㅋ
조금전에 올랐던 솥뚜껑바위이다
주봉과 솥뚜껑 바위가 나란히 보인다
주봉과 예덴동산이다.
주봉. 뜀바위일부. 예덴동산. 신선대. 자운봉
주봉과 칼바위
마당바위에서 망원을 최대로 당겨본 인수봉과 백운대에 산객들이 보인다.
마당바위에서 당겨본 만경봉이다.
마당바위에서 당겨본 우이암이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주봉
주봉을 배경으로...
아줌마들은 언제 어디서나 용감하다.
그럴듯한 폭포도 본다.
태풍으로 넘어갔나보다.
이 곳에서
잠시 여장을 풀어 놓았다
오늘도 나를 지탱하고 무사히 산행을 견더준 등산화이다.
구입후 처음 산행길에 올랐는데 비싼 명품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다
이 시원한 기분으로 다시 삶 속으로 들어가자.
굳이 출입금지라는데 들어들 간다. 둘러보면 좋은곳도 많은데...
도봉서원 발굴현장이다.
4시 50분 산행을 종료한다.
기다림의 철길에서 어린시절 수학여행을 떠올린다...
저기 오는 전철을 타고 가족이 있는 집과 삶의현장 중 난 어디로 가는걸까?